지난달 28-29일, 화성시 라비돌 리조트에서는 “공명하는 리더십! 자원봉사 성장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제 4회 전국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연찬회’가 열렸으며 본 연찬회는 KV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주최, 경기도자원봉사 주관,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이 후원하였다.
전국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연찬회 국민의례
이날 한국자원봉사센터 안승화 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제4회 전국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연찬회에 참석해 주신 전국의 자원봉사센터장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행사를 위해 물신양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바쁜 일정 속에서 센터의 우수사례 발표와 진행, 광역별 중점사업을 발표해 주시는 센터장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전국의 센터장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자원봉사로 하나 되기 위해 토론과 네트워크가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 할 때야 말로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는 개회사로 시작되었다.
이어 환영사에서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박재근 이사장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항을 강조하였다. “자원봉사센터는 그동안 우리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공동체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 서 왔지만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질적 성장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이 많음을 공감하시리라 생각한다.”
“자원봉사의 현장을 더욱 풍성히 만들고 시민의 사회참여와 가치전파를 위해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대한민국 자원봉사 정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전국의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소통하고 행동하는 노력들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누구나 안녕한 사회에 살 수 있기 위해 전 국민 ‘안녕 캠페인-안녕 네트워크’ 및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개정 등에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앞장서야 할 것이다.” 1박2일 짧은 시간이지만 의미 있고 값진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이며 환영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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