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반기 퇴근길 학당 대화심리전문가 오수향 작가 초청 강연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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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용인시는 오는 13일 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 야간에 여는 ‘퇴근길 학당’에 대화심리전문가 오수향 작가 초청 강연을 연다.
이날 강연에서 오수향 작가는 ‘부부위기 탈출 행복대화법’을 주제로 가정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여는 황금말투, 몸과 마음을 살리는 긍정의 말 습관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오 작가는 ‘웃으면서 할 말 다하는 사람들의 비밀’, '긍정의 말 습관‘, '황금말투’, '1등의 대화습관' 등 대화심리와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를 펴냈다.
참가희망자는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거나 강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16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퇴근길 학당은 평소 명사의 강연을 듣고 싶어도 낮에 참여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지난 4월부터 9월 연탄길 시리즈 이철환 작가, 은퇴설계 전문가 권도형 씨, 여성주의 연구활동가 김홍미리 씨가 강연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