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안성시는 지난 5일 안성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안성시 안전총괄과 직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을 비롯하여 여성의용소방대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비상시 안전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3가지, 우리동네 안전 지키기 등 안전사고 예방의 내용을 담은 전단지와 홍보물 배부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우리동네 안전지키기 등을 홍보함으로써, 우리 주변을 우리 스스로 점검하여 안전위협 요소들을 사전 제거하는 등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매월 행사를 통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