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산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이웃돕기 쌀나눔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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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안성시 죽산면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이웃돕기 쌀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농촌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폐비닐 수거사업을 통해 마련된 기금과, 지난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죽주대고려문화축제에서 식당을 열어 마련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된 양곡350kg는 각 마을 부녀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엄금숙 죽산면 새마을부녀회협의회장은 “지난 축제기간 동안 식당운영에 애써주신 각 마을 부녀회장께 특별히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삼주 죽산면장은 “죽산면의 이웃사랑과 발전을 위하여 노고가 많은 죽산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을 도와 보다 나은 삶이 이루어지는 죽산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