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성시,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실현하고자 열린혁신 우수과제 팀플오디션 개최
  • 기사등록 2018-10-12 15:05:00
기사수정
    2018년 열린혁신 우수과제 팀플오디션 발표회
[시사인경제] 안성시는 지난 11일 안성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18년 열린혁신 우수과제 팀플오디션 발표회’를 개최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더 나은 정부를 만들기 위해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현 시대에 발맞추어 이번 팀플오디션 발표회는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업무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하게 추진해왔다는 업무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팀플오디션 참가부서는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열린혁신 타운홀 미팅을 시작으로 9월 예선 심사를 거쳐 이번 발표회까지 약 7개월 동안 연구를 수행하고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발표 당일 우석제 안성시장이 참가자를 격려해줬고 부시장, 간부공무원, 그리고 전문가로 구성된 열린혁신자문관이 심사를 맡아줬다.

그 결과 최우수상은 ‘빅데이터 활용 '복지공감지도'제작’에 대해 발표한 복지정책과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시민의 불편한 민원을 찾아가는 공감복지 구축’을 발표한 건설과와 ‘찾아가는 지역사회 맞춤형 정보서비스 '배달의 도서관'’을 발표한 시립도서관에게, 장려상은 ‘나이는 숫자에 불가해! 쭉∼∼∼ 가즈아’를 발표한 산림녹지과와 ‘소중한 납세의무를 시민과 함께!’를 발표한 세무과에게 돌아갔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혁신은 일의 크고 작음을 떠나 우리 주변에 다양한 분야에서 용기를 주고 소박한 꿈을 찾아주는 일이라 생각하며 이번 열린혁신 팀플오디션을 통해 앞으로 공무원들이 시민을 위한 혁신행정에 앞장서길 기대하겠다.”라며 참가자를 격려하였으며 심사를 맡은 심희철 열린혁신자문관은 “바쁜 업무 중에도 시민을 위한 혁신을 위해 자발적으로 애써주신 공무원들에게 한 시민으로써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업무담당 부서장인 박종도 정책기획담당관은 “앞으로 본 대회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ginews.kr/news/view.php?idx=55364
  • 기사등록 2018-10-12 15:05: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 ‘2025년 4.5일제 시범사업’ 참여기업 83개 사 선정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2025년 경기도 4.5일제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업 83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당초 목표했던 50개 사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도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다. 특히 근무시간이 상대적으로 유연한 IT 기업 위주로 참여할 것이라는 일부 우려와 달리, 제조업체의 신청이 ...
  2. 경기이음온학교,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본격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17일부터 도내 모든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경기이음온학교’ 온라인 교육과정 수요조사를 시작했다.온라인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고등학생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경기이음온학교’는 경기온라인학교 정책의 일환이다.‘경기이음온학교’는 도내 고등학생들의 수요..
  3. 경기도의회, 2025년 상반기 정책지원관 자체 직무교육 추진 경기도의회 의정지원담당관은 정책지원관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말까지 매주 1회 자체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책지원관이 보다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의정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비회기 중 도의회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과목별 2시간씩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정책지원..
  4. 경기도, 유기동물 입양자 ‘반려동물 보험가입’ 무료 지원 경기도가 유기동물 입양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보험(펫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경기도 입양동물 안심보험 무한돌봄 지원사업’ 신규 가입자 모집을 시작했다.경기도 입양동물 안심보험 무한돌봄 지원사업은 DB손해보험과 함께 진행하며, 마리당 약 20만원 상당의 안심보험 가입을 무료로 지원한다. 올해는 총 1천여 마리의 입양 유..
  5. 은행, 정책자금 길목 틀어쥐고 소상공인 목 조른다 소상공인 김 모 씨는 직원 월급일이 다가올수록 속이 탄다. 정책자금을 신청한 지 벌써 한 달 가까이 지났지만, 통장엔 여전히 입금이 없다. 경기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받은 건 2주 전이다. 문제는 그 다음 단계인 은행이다. 담당자는 “심사 중이니 순서대로 기다려달라”고만 한다.정책자금 지원 확인서를 받는 데도 2주 이상이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