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11일 2018년 보건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교육은 1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2층 대강당에서 ‘학교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 대처법 및 실습, 감염예방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안성시 보건교사회에서 주관한 이번 연수교육에는 경기도 안성시 관내 초 · 중 · 고 · 특 보건교사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교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 대처법 및 실습, 감염예방교육, 진로탐색 직업의식 향상 교육으로 구성됐다.
보수교육에 참석한 한 보건교사는 “안성병원 응급전문강사의 학교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 대처법 및 실습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감염예방교육과 진로탐색 직업의식 향상 교육도 직무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연수교육을 진행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앞으로도 안성지역 보건교사 등 보건인력들을 위한 다양한 전문교육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지역사회의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한 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