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안성시는 2018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위하여 지난 4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시 안전총괄과 직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을 비롯하여 여성의용소방대가 참여한 가운데 7대 안전무시관행 근절을 위한 불법 주·정차 안하기, 건설현장 보호구 착용하기, 과속·과적 운전 안하기,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안하기, 구명조끼 착용하기,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안하기, 안전띠 착용하기 등의 내용을 담은 전단지와 홍보물 배부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안전무시 관행을 개선하고 우리 주변을 우리 스스로 점검하여 안전위협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하여, 시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