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기관 간 합동 시설물 안전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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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월 19일과 21일 고객안전을 위한 ‘기관 간 합동 고객이용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과 여주도시관리공단의 MOU체결 일환으로 2018년부터 연 2회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물의 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날 점검은 전기, 기계, 소방, 안전 등 각 분야의 전문 직원 각 7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참여한 가운데 안성시종합운동장외 8개 시설물과, 여주도시관리공단 국민체육센터 외 8개 시설물의 건축, 토목, 전기, 기계, 소방, 위생, 난방, 가스 등 시설물 내·외부, 구조물을 살펴보며 안전 전반에 대해 안점 점검을 시행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재해 발생에 대비한 실시간 대응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직원들로 구성된‘통합 안전점검반’을 구성하여 시설물 통합 안전점검 등 재해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상기 이사장은 “근래 잦은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풍수해예방 등 시설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연중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시설, 장비 등의 철저한 점검 및 관리를 통해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시설물 안전에 한 층 더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