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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공무원들이 지난 7일 시청광장서 열린 사회복지 엑스포에서 푸드뱅크연합회에 생필품 200여점을 기부했다.
[시사인경제] 용인시는 지난 7일 시청광장서 열린 사회복지 엑스포에서 공무원 40여명이 푸드뱅크연합회에 생필품 200여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4개 푸드뱅크연합회가 진행한 ‘행복나눔 기부데이’ 특별이벤트에 참여해 성품을 기부했다.

직원들이 기부한 휴지와 비누, 샴푸, 치약 등 생활용품은 4개 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푸드뱅크연합회는 이날 시민들이 푸드뱅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푸드뱅크 격려의 말 등을 적은 메모지를 나무에 매다는 ‘푸드뱅크 나무 꾸미기’, 푸드뱅크 홍보 엽서에 그림을 그려 가져가는 ‘푸드뱅크 엽서 꾸미기’등을 진행하고 기부 방법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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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11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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