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난 10일 추석을 앞두고 통장과 주민자치위원, 직원 등 50여명이 카페거리 등에서 인도변 잡초제거 등 대청소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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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난 10일 추석을 앞두고 통장과 주민자치위원, 직원 등 50여명이 카페거리 등에서 인도변 잡초제거 등 대청소를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보정동 주민센터를 출발해 카페거리와 탄천변, 죽전로 등 귀성객이 많이 찾는 지역 인도변 2㎞에서 여름철 동안 무성히 자라 도시미관을 해치는 잡초를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또 오는 15일 열리는 보정동민 건강걷기 대회 구간인 주민센터 뒤편 힐링정원에서 탄천변까지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불법현수막도 말끔히 제거해 깨끗한 환경을 만들었다.
보정동 관계자는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꾸준히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쓰레기 배출 관련 홍보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