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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식습관 형성 돕는‘채소나라 콩콩이’ 뮤지컬 공연 - 용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 어린이집 원아 650명 대상
  • 기사등록 2018-09-05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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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영양교육
[시사인경제] 용인시는 5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아동들에게 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뮤지컬 ‘채소나라 콩콩이’를 보여줬다.

수지구 용인여성회관 큰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이날 공연에는 5∼7세 어린이 650명이 참여했다.

뮤지컬 ‘채소나라 콩콩이’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좋아하는 콩콩이와 채소 친구들이 불량식품과 인스턴트 식품에 대한 유혹을 이겨내는 과정을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표현했다.

시는 지난 상반기엔 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어린이 1600명에게 같은 공연을 보여줬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영양교육을 발굴해 우리 어린이들이 더욱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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