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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5일 센터 소회의실에서 산양삼 재배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시사인경제]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5일 전문교육을 통해 농업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센터 소회의실에서 산양삼 재배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임업진흥원 정인호 연구원이 산양삼 가공 방법과 정책 방향 등을 설명하고 각 농가별 사례를 통해 재배방법 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변화하는 농업기술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역 실정에 맞춰 핵심품목을 선정해 집중교육 하고 특화 품목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의견을 상시 반영해 재배기술 보강 등 꼭 필요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일 관내 친환경 농산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마케팅 교육을 한다. 이날 참여자들은 이동읍의 딸기 체험 농장을 방문해 실 사례를 통해 상품개발과 운영 등을 배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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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9-05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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