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상반기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기본교육

[시사인경제] 양평군과 경기도 소상공지원센터에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평군민회관에서 ‘2018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 예정자, 사업개시 6개월 미만 소상공인으로써 경기도민 12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한다.

또한, 사업개시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의 경우, 경영개선 교육수강 또는 경영컨설팅을 신청하면 된다.

1일차에는 세무관리, 창업법률, 인사노무, 2일차에는 창업정신, 상권분석, 사업계획서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 에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지난 24일부터 9월 17일 오후 5시까지 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또한, 2일간의 교육을 이수한 예비 창업자 및 업종전환 예정자, 사업개시 6개월 미만 소상공인에게는 업종, 개인신용 등에 따라 경기도 소상공진 지원자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원자금 신청자격의 특전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특화도시개발과 또는 경기도 소상공인지원터 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국내·외 경제 불안정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와 특히, 청년·여성창업과 및 은·퇴직자의 인생2모작 역할을 할 이번 교육에 창업을 희망하는 관내·외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