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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원삼농촌지도자회가 원삼면 사암리에 위치한 용담저수지 둘레길 대청소를 했다.
[시사인경제]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원삼농촌지도자회가 원삼면 사암리에 위치한 용담저수지 둘레길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삼농촌지도자회 회원 20여명은 용담저수지 둘레길 3km구간에서 쓰레기 1.2톤을 수거하고 방문객들에게 저수지를 깨끗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용담저수지 둘레길은 지난 2016년 완공된 이후 인근 주민들을 비롯해 농촌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의 산책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원삼농촌지도자회 관계자는 “용담저수지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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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8-27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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