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중부경찰서(서장 고기철)는 28일 수원시 영통구 하동 소재 매원초등학교에서 유치원 원장 및 보육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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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수원중부경찰서 여성보호계장(경감 조현주)이 아동학대 유형 및 징후, 신고의무자 신고요령 등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였고, 아동학대 특례법에 대한 설명과 아동학대 관련 어린이집 전수조사에 대한 공지사항도 함께 전달하였다.
고기철 서장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중부경찰서는 여성보호계장을 팀장으로 총 17명으로 이루어진 ‘아동학대 전담팀’을 구성해 1. 19 ~ 2. 15까지 28일간 관내 500여개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하여 CCTV 모니터링, 보육교사 면담, 신고요령 교육 및 홍보물 배부 등의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아동학대 근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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