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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육성재단, 중학생 90명 대상 영어캠프 성료 - 명지대서 5일간 영어 말하기 집중 훈련·체험활동 등 진행
  • 기사등록 2018-08-10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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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인재육성 융합 영어캠프
[시사인경제]용인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명지대에서 관내 중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인재육성 융합 영어캠프'를 열었다.

이 캠프는 인재육성재단과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이 3년째 진행하는 것이다. 재단은 관내 중학교의 추천을 받아 참가학생들을 선정해 교육비를 지원하고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은 원어민 교수 등 강사진과 교육프로그램, 교육 장소를 제공한다.

올해에는 관내 중학생 90명이 상황별 영어 말하기 능력을 집중 훈련하고 문법과 발음연습 등 기초 실력을 다졌다. 또 인성교육, 목공예 등 인성과 리더십을 기르는 다양한 체험활동도 했다.

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이 캠프는 대학의 우수한 시설과 인적자원을 활용한 저비용 고효율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며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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