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청소년‧아동 대상 ‘어푸어푸 수영 생존기’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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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8일 저소득 청소년·아동 대상으로 안심 생존수영교육 등으로 구성된 ‘어푸어푸 수영 생존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행기장학회 장학생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상황 발생시 필요한 기본적인 안심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하고 바나나보트, UFO, 와플 등 수상레저스포츠를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이번 안심생존수영교육과 체험을 통해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생명 존중 의식이 고취되고, 수상 안전사고 대처능력이 향상되었기를 기대하며, 폭염 속에서도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희망케어센터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8 복권기금 방학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신청하여 선정된 ‘안락패키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