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안성시 4-H연합회 여름리더십캠프를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2일간 충청북도 괴산군 청소년 수련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더십캠프는 안성시4-H회원 및 임원들의 리더십 배양 및 지덕노체의 이념을 활성화 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괴산군농업역사박물관 견학 및 브레인서바이벌, 한경대학교 4-H회원들의 원예체험 프로그램 재능기부의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여름 리더십캠프에는 영농4-H회원 및 대학교 4-H회원, 고등학교 4-H회원 및 지도교사 등 110여명의 회원 및 내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4-H지도교사 박미아 선생님은 “ 안성시 4-H연합회 리더십캠프에 매년 꾸준히 참석했다.”며 “학생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해주시는 이경애소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4-H리더십캠프에 참석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 날 참석한 이경애 소장은 “이번 리더십 캠프에 참석한 고등학교, 대학교, 영농4-H회원들 모두가 안성시 농업의 미래이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노력하여 4-H발전 및 안성시농업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