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시아-태평양 국가, 기후기술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 ‘2018 CTCN 아시아-태평양 NDE 지역포럼’ 개최
  • 기사등록 2018-07-16 14:06:00
기사수정
    주요 참석자
[시사인경제]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에서 유엔 산하 CTCN과 함께 ‘2018 CTCN 아시아-태평양 NDE 지역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 녹색기후기금, 기술집행위원회 등 기후기술 관련 국제기구와 아-태 지역 NDE 등 80여명의 국제인사가 참석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가 직면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공동 대응방안과 기술적 해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지역포럼 1, 2일차에는 ‘기후기술 협력포럼’에서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서울 기후이니셔티브’를 발표한다.

‘서울 기후이니셔티브’는 우리나라 주도 하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 국가가 공동으로 발표하며, 기후변화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NDE 간 협력 의지와 CTCN-GCF의 연계, 기후기술 연구개발 및 실증 등 구체적인 기후기술협력 실천방안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 한국의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기후기술협력을 통한 국내 기후산업의 글로벌 진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포럼 3일차부터는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적인 해법을 논의하며, 그간 우리나라 기후기술성과를 집약한 '2018 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과 연계하여 진행된다.

오는 18일에는 지역포럼에 참석한 국제인사들이 '2018대한민국 기후기술대전' 개막식에 초청되어 국내 기후기술의 우수 연구 성과를 직접 보고 체험하며,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후기술협력’을 주제로 진행되는 글로벌 협력 세미나에 참석하여 국내 스마트시티 정책 및 우수기술, 방글라데시, 케냐와의 기술협력사례를 공유한다.

4일차에는 기후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대표 기술인 ‘물-에너지-식량 넥서스’를 주제로 기술전문가회의를 개최하여 해당 기술의 적용사례를 공유하고 확산 방안을 논의한다.

마지막 5일차에는 기후기술이 적용된 현장을 견학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교통정보센터, LG 사이언스 파크를 방문하여, 빅데이터 및 지능형 교통시스템 기반 교통 관리·예측 기술, 해수담수화-전력저장 시스템 연계 기술, 에너지 효율 빌딩 시스템 등 교통과 에너지 분야에 적용가능한 기술을 소개한다.

이진규 과기정통부 1차관은 ‘기후기술 협력포럼’개회사를 통해, “한국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연간 약 8천 4백억 원을 투자하여 태양전지, 이차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분야 등에 있어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한국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기후기술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한국의 기후기술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직면한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ginews.kr/news/view.php?idx=48903
  • 기사등록 2018-07-16 14:06: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 청소년 잠재력 깨우는 `시크릿 학습코칭` 운영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가 청소년의 주도적인 미래 설계를 돕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 `시크릿 학습코칭`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사교육 또는 주입식 수업에서 벗어나, 청소년이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다지는 ...
  2. 과천시, 공원 수경시설 운영…9월 27일까지 도심 속 물놀이 즐긴다 과천시는 여름철 시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시원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관내 공원 수경시설을 오는 9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운영 시설은 중앙공원과 에어드리공원, 지식정보타운 5호 근린공원 바닥분수와 달콤샘놀이터, 샘물놀이터 등 총 4개소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더위가 집중되는 여름철에는...
  3. 경기도 첫 공설동물장묘시설 `반려마루 추모관` 1일부터 운영 시작 공공에서 운영하는 경기도내 첫 전문 장례시설인 `반려마루 추모관`이 1일 반려마루 여주에 문을 열었다.반려마루 추모관은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355(반려마루 여주)에 연면적 696.2㎡, 2층 규모로 마련됐다. 동물화장로(2기)를 비롯해 추모실(3실), 염습실, 봉안실(408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첫 공설동물장묘시설이며, 전국.
  4. 포천시, 한여울파크골프장 36홀 관외 이용객 개방 포천시는 2일부터 한여울파크골프장 36홀을 관외 이용객에게도 개방해 이용 대상을 확대한다.한여울파크골프장은 약 79,000㎡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 대규모 생활체육 시설로, 그동안 포천시민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개방으로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도 포천의 대표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한여울파크골프장은 4개 코스, ..
  5. 광명시, 국내외 혁신기업 품는다 광명시가 신산업 분야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관내 창업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한다.시는 신산업 분야의 창업 7년 미만의 국내외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2026년 광명시 글로컬 스타트업 챌린지` 참여기업을 오는 7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타지역과 해외 스타트업이 광명시에 안정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