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염상훈 의원(새누리, 율천·정자1)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실시하고 있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관련부서별 적절한 지적과 개선안을 활발히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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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원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인사시스템 개선을 통해 신규임용자에게는 트레이닝할 기간을 보장, 간부 공무원에게는 경력과 능력이 조화된 인사와 보임기간 보장을 통한 전문성 확보"를 요구했다.
안전총괄과에는 "자동수위관측장비와 재난감시용 CCTV의 유지관리 현황을 질의하고 재난 예보 및 경보시스템을 잘 유지하고 점검해서 유사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할 것"을 촉구하였다.
아울러, 예산재정과에는 "불필요한 소모성 예산을 과감히 줄이고 향후 5년간의 지방채 발행 계획을 신중히 재검토하여 재정 건전성을 도모해 줄 것"을 제안하였으며, 정보통신과에는 "의회 통신시스템 개선 촉구와 함께 시 본청과 통합운영을 통한 예산절감 방안"을 제시하였다.
일자리창출과에는 "창업지원센터 방문을 통한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기업인들의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제시, 수원시 창업지원센터가 창업지원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기업들이 성장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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