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 초등학생들의 즐겁고 유익한 여름방학을 위해 ‘2018 여름천문교실’을 운영한다.
여름천문교실은 오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28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주제는 ‘여름철 밤하늘과 우리나라 고천문학’이며 1기수에 2일 일정으로 천문학 이론수업, 공작, 관측으로 구성된다.
현재 고등학교와 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선생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다 흥미롭고 전문적인 수업이 기대된다.
접수는 11일 10시부터 도서관 문화마당 홈페이지에서 수강생의 도서관 아이디로 신청하며 선착순 모집에 수강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