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청소년 교육전문업체 더벨류와 함께 마석중 및 심석중 전교생 2,000명을 대상으로 ‘불평 없는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혼란스러운 시기에 정체성의 위기를 겪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즐거운 일상생활 노하우 등을 전달하기 위해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됐다.
교육은 생각 바로잡기, 인상 팔찌, 21일 동안 불평 줄이기, 자신과의 약속 선서식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불평을 줄였을 때 삶의 변화를 청소년들이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진행했다.
최정선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여러 가지의 사회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내 복지 발전과 성장을 위하여 함께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교육전문 업체 더벨류는 이번 ‘불평 없는 학교 만들기’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동부권역 8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청소년의 삶을 향한 도전 '나를 향해 Jump up!!'’ 프로그램에도 재능기부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