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제268차'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별내복합커뮤니티센터와 용암천 카페거리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생활 속의 화재예방, 가족행복 지켜준다”라는 슬로건 아래 별내행정복지센터, 시청 안전기획과, 별내파출소, 별내향토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시민들의 화재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가두행렬 및 화재대피 손수건을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진환 별내행정복지센터 센터장은 “겨울철 화재뿐만 아니라 실외기 화재 등 여름철 화재사고 또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평소 생활 속에서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여 피해를 최소화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