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진접점 봉사동아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냉방용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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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남양주시 진접오남희망케어센터는 지난 6월 29일 홈플러스 진접점 봉사동아리에서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위해 방충제 200개, 선풍기 8대를 전달했다고 2일 전했다.
홈플러스 진접점 봉사동아리 회원들은 올초 설명절 물품 지원에 이어 두 번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봉사활동 또한 함께 진행하고 있다.
류시혁 진접오남희망케어센터장은 “기후가 바뀌는 시기마다 항상 다양한 보호대책을 고민하고 있다. 이러한 나눔이 기후변화에 취약한 소외계층에게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더위에 취약한 소외계층의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기후변화맞춤사업 폭염대비 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