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남양주풍양보건소는 제 73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 20일에는 진접체육문화센터에서 구강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 구강건강홍보관에서는 문화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소용액을 배부했고, 올바른 이닦기 체험, 교구놀이를 통한 구강보건교육, 구강건강상담 등을 진행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2일에는 진접푸른숲도서관 3층 공연장에서 구강건강인형극 ‘충치세균 물리치기 대작전!’을 개최했다. 16개소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 교사 600여명이 관람했으며, 유아들에게 충치예방을 위한 구강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연이 됐다.
윤경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어린이와 시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하여 구강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을 펼치고 건강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