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25일 양주역에 ‘2018년 양주1동 나눔장터’를 개장하고 오는 9월까지 비상설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는 양주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 주관으로 햇감자를 비롯해 토마토와 고추장 등 지역 농특산물과 의류, 신발, 잡화 등 다양한 품목들을 판매한다.
방선희 양주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자원 순환의 소중한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더 많은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윤구 양주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주역에 마련된 나눔장터를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양주1동 나눔장터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