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김완기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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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용인시 처인구 중앙동은 지난 12일 주민 김완기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을 전달한 김 씨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씨는 경로당 노인회장과 통장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8년간 봉사해왔다.
동 관계자는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홀로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