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움악기박물관, 와부조안희망케어센터에 사랑의 쌀 1,830kg 기탁 |
|
[시사인경제]남양주시 와부조안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4일 와부읍 소재의 프라움악기박물관에서 백미 1,83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프라움악기박물관 김정실 관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과 감동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며 뜻을 밝혔다.
프라움악기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서양악기 박물관으로, 음악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감동을 나누고자 현악, 관악, 타악, 건반악기 등 서양악기를 테마로 전시하며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프라움악기박물관은 와부조안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함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