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6.13지방선거’ 투표자를 위한 주차편의 제공 나서 |
|
[시사인경제]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6.13 전국동시방선거의 투표소를 방문하는 유권자를 위하여 주차편의를 제공에 심혈을 기울였다.
사전선거에 이어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및 인근투표소를 방문하는 유권자 수는 약 8,000여명이고, 센터네 주차면수는 총 38면으로 저녁에는 지역주민이 센터의 주차장을 이용하고 있어 혼잡이 예상됐다.
이에 센터는 선거 전일부터 주차장을 통제하고, 공용차량, 투표사무 종사원 차량 등을 외부의 제2주차장으로 유도하여, 투표소를 방문하는 유권자들이 손쉽게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투표를 마친 유권자 김 모씨는 “주차가 편리하여 투표 후 개인일정을 소화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주차장 사전확보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이른 아침부터 해당 투표소를 방문하는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데 일조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