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이브자리 진접점은 지난 7일 북부희망케어센터에 북부권역 소외계층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이 가득 담긴 ‘사랑의 이불’을 전달했다.
이브자리 진접점에서는 매월 1회, 이불 10점씩을 북부권역 소외계층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이브자리 진접점 안백순 대표는 “진접 지역에서 일을 시작한지 30년이 다 되어 간다. 이제야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지역에서 받았던 사랑을 돌려주고자, 늦었지만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기탁되는 ‘사랑의 이불’은 북부권역 소외계층 및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