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수원중부경찰서(총경 고기철)는 10월 성매매 테마단속 기간 중 장안문 옆에 위치한 신변종 성매매업소인 립카페를 단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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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 주某씨는 지난 9월부터 인터넷사이트에 광고를 하고 전화예약한 남성손님들로부터 성매매대금 7만5천을 받고 유사성행위를 하도록 알선하였으며, 상가건물 지하에 간판없이 철문을 굳게 잠그고 손님들을 확인하여 업소내부로 들어오게하는 수법으로 영업을 해왔다.
특히, 업주 주某씨는 경찰단속에 대비하여 철저한 예약제로 손님을 선별하여 받고, 예약된 손님을 사전에 업소 밖에서 만나 인터넷 사이트 이용후기 및 닉네임 등을 확인한 후 업소를 이용하게 하였으며, 상가건물 지하에 간판없이 철문을 굳게 잠그고 외부에 CCTV를 설치하여 업소내부 모니터로 확인하며 영업을 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앞으로 수원중부경찰서는 10월 한달동안 불법 신변종 업소에 대해서 집중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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