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마전초등학교 4-H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성팜랜드에서 농업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마전초등학교 4-H회원 20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동물 먹이주기 체험, 동물 공연 관람, 승마체험 및 관련 농업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마전초등학교 하수경 4-H담당 선생님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농업에 대해 많이 알아가서 기쁘다.”며“앞으로도 꾸준히 학생들에게 농업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는 법을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심준기 과장은 “안성시 학교 4-H회는 50%이상 초등학생으로 구성되어있다.”라고 말하며 “초등학생이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및 영농 4-H회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