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농촌문화를 경험하게 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관내 우수 체험농장에서 ‘4-H 선진농장 및 문화탐방활동’을 실시한다.
탐방활동은 지역 내 학교4-H회 14개회 485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14회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딸기수확, 벌꿀따기, 배따기 체험 등의 농장체험 활동과 문화탐방활동을 하게 된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이주형 지도사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남양주시 관내의 우수 체험농장을 중심으로 학생4-H회원들에게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우리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건강한 농산물의 우수함을 일깨워 주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