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포천 한탄강 비경을 바라보며 마음이나 흔들어볼까 - 개통 12일만에 10만 2천명의 관광객 찾아
  • 기사등록 2018-05-25 13:03:00
기사수정
    한탄강 하늘다리
[시사인경제]지난 13일 개통된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개통 12일만에 10만2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포천시의 대표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1500대가 동시에 주차가능한 주차장을 지나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 위로 올라가려면 달팽이식 나선형 길을 올라가게 되어 있어 유모차도 오르기 편하게 완만하게 조성되어 있다.

다른 출렁다리와 다르게 중앙부가 위로 솟아있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80㎏이 넘는 성인1,500명이 동시에 지나갈 수 있으며, 초속 40m 강풍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정교함과 안전함이 느껴지지만 바람세기에 따라, 사람들의 발걸음에 따라 흔들림이 달라지며, 중앙부로 갈수록 더욱 강하게 흔들린다.

또한, 하늘다리는 한탄강의 주상절리 협곡을 50m 높이에서 가로지르는 만큼 다리 중심부에서 보이는 봄의 청명한 하늘과 한탄강 비경은 장관을 이루어, 가족과 함께 멋진 인생샷을 남기려는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한탄강 하늘다리가 다른 지역의 출렁다리와 다른 점은 다양한 경관과 명소를 관람하며 걸을 수 있는 점이다.

하늘다리를 중심으로 북쪽으로 조성된 주상절리길은 비둘기낭 폭포와 마찬가지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94호로 지정된 멍우리협곡을 관람할 수 있다. 명승이란 문화재는 주로 경관적 가치가 뛰어난 곳을 지정하는데, 멍우리협곡의 경관이 그만큼 뛰어나다는 얘기이다. 약 6km정도 트레킹 코스가 초입에는 조성된,한탄강 주상절리를 표현한 독특한 외간을 자랑하는 숨겨진 흔들다리 마당교를 건너 만나는 청량한 강과 여기저기 놓여있는 현무암을 관찰 할 수 있다.

특히 이 구간은 한탄강을 양옆을 따라서 강을 바라보며 걷다보면 주상절리 위에 곱게 핀 진분홍 수달래와 큰꽃으아리, 은방울꽃 등 다양한 야생화를 마주하게 된다.

또, 한탄강 아래로 내려가 징검다리를 건너다 보면 어릴 적 개울가를 지나던 우리네 향수를 자극하기 충분하다.

이 징검다리를 건너면 하늘다리로 다시 내려올 수 있는 주상절리길이 있으며, 약 2시간정도의 순환코스로 트레킹이 가능하다.

일출이나 일몰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명소로, 인생샷을 남기기 위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포천 한탄강 하늘다리는 포천시 영북면 비둘기낭길 207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정호수, 평강식물원, 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등 유명 관광지와 이동갈비촌, 파주골 순두부촌 등 유명 먹거리촌도 인근에 위치한다.

현재 입장료 및 주차장 요금을 징수하지 않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ginews.kr/news/view.php?idx=43771
  • 기사등록 2018-05-25 13:03:00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 청소년 잠재력 깨우는 `시크릿 학습코칭` 운영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가 청소년의 주도적인 미래 설계를 돕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 `시크릿 학습코칭`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사교육 또는 주입식 수업에서 벗어나, 청소년이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다지는 ...
  2. 과천시, 공원 수경시설 운영…9월 27일까지 도심 속 물놀이 즐긴다 과천시는 여름철 시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시원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관내 공원 수경시설을 오는 9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운영 시설은 중앙공원과 에어드리공원, 지식정보타운 5호 근린공원 바닥분수와 달콤샘놀이터, 샘물놀이터 등 총 4개소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무더위가 집중되는 여름철에는...
  3. 경기도 첫 공설동물장묘시설 `반려마루 추모관` 1일부터 운영 시작 공공에서 운영하는 경기도내 첫 전문 장례시설인 `반려마루 추모관`이 1일 반려마루 여주에 문을 열었다.반려마루 추모관은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355(반려마루 여주)에 연면적 696.2㎡, 2층 규모로 마련됐다. 동물화장로(2기)를 비롯해 추모실(3실), 염습실, 봉안실(408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첫 공설동물장묘시설이며, 전국.
  4. 포천시, 한여울파크골프장 36홀 관외 이용객 개방 포천시는 2일부터 한여울파크골프장 36홀을 관외 이용객에게도 개방해 이용 대상을 확대한다.한여울파크골프장은 약 79,000㎡ 규모의 부지에 조성된 대규모 생활체육 시설로, 그동안 포천시민을 중심으로 운영돼 왔다. 이번 개방으로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들도 포천의 대표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한여울파크골프장은 4개 코스, ..
  5. 광명시, 국내외 혁신기업 품는다 광명시가 신산업 분야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관내 창업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한다.시는 신산업 분야의 창업 7년 미만의 국내외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2026년 광명시 글로컬 스타트업 챌린지` 참여기업을 오는 7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타지역과 해외 스타트업이 광명시에 안정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