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안성시는 관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구직스킬 향상 및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취업하이스쿨'교육을 진행 중이라 밝혔다.
'취업하이스쿨'은 관내 특성화고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4월 ‘두원공업고등학교’에서 수료율 100%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24일과 25일 ‘죽산고등학교’, 오는 6월 7일과 8일 ‘가온고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구체적인 취업마인드 향상을 목표로, 진로설계능력과 이미지메이킹, 모의면접 및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등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교육 수료 후 강사의 지속적인 관리로 입사지원서 컨설팅 제공과 안성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의 개별상담을 통해 관내 우수기업 소개 및 취업알선 등 일자리 연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안성시는 관내 구직자의 다양한 취업기회 제공과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사회수요를 반영한 계층별 맞춤 취업 교육프로그램 및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