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선진 교통문화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24일 오전 호평동 판곡중학교 앞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호평동새마을교통봉사대, 판곡중학교청소년새마을교통봉사대 및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호평파출소 등에서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1시간 동안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및 호평동 새마을교통봉사대가 관내 소재 중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 새마을교통봉사’를 조직하고, 해당 학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활동으로, 정지선지키기 및 보행자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등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올바른 교통질서 정착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청소년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이날 참여한 판곡중학교 이외에도 호평중학교와도 연계하여 청소년새마을교통봉사대를 조직하여 같은 방식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김유경 센터장은 “학생들의 통학 안전 확보에 더욱 주력하여 살기 좋은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호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