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는 18일에 고촌읍 신곡노을고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등 소외계층 1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개선회 “꾀꼬리” 합창단 문화공연과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 무료급식 봉사를 펼쳤다.
김포시와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상반기 이번 행사에서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는 오는 6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관내 읍면동사무소 및 공원, 광장 등을 순회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공연 및 무료급식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
2016년에 결성되어 인재개발과에서 운영·지원되어온 “꾀꼬리 합창단”은 음악을 통한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울 치유하고 건강 증진은 물론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합창공연과 5-S운동실천으로 노인자살예방과 무료급식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유인숙 회장은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회원분들께서 바쁘신 일상 가운데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농촌여성의 재능을 더욱 개발하여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5-S운동 실천으로 농촌여성 핵심단체로서의 역할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