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하성면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 20여 명이 지난 15일 봉성소공원에서 둥글레나무 300여 본을 식재했다.
김포평야를 유유히 흘러내려오는 한강수가 아름다운 봉성소공원은 최근 소나무를 비롯한 여러 나무들이 식재돼 시민이 즐겨찾고 있다.
이번에 둥글레나무 식재까지 더해져 지속적으로 잘 관리해 나간다면 봉성소공원은 하성면의 아름다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성면 이광희 면장은 “봉성소공원에 여러 나무들과 꽃들이 어우러져 하성면 주민들은 물론이고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의 푸르른 쉼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