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 9개 업체, 남양주시 저소득층을 위해 500만원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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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업체들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나눔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2018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참가팀 중 9개 업체인 농업회사법인하늘농가㈜, 나루가온에프앤씨㈜, ㈜대조에프앤비, 영동씨푸드㈜, 농업회사법인㈜이삭뜰, ㈜토종마을, ㈜쏘이마루, ㈜삼진씨앤에프, ㈜청하식품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나누고 싶어 자발적으로 모금된 500만원을 기탁하게 된 것이다.
희망 나눔에 참여한 한 업체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관내 업체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복지혜택을 누려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동부권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