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사업 설명회 및 청소년자치조직 발대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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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평택시청소년재단 안중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행복한 아이 만들기 청소년 아동학대 예방교육 ‘아·지·매·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북고등학교 30명의 청소년과 함께 진행되며 오는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동학대·예방과 관련된 아동기본권교육, 청소년예비부모교육, 신고의무대상자와의 만남, UCC촬영, 아동학대 자유토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에 안중청소년문화의집 박수정 관장은 “모든 아동은 인종이나 성별, 종교 등 어떤 종류의 차별로부터도 보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아동들이 생명을 존중받을 수 있도록 관내 아동·청소년·지역주민의 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나아가 아·지·매·들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