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꿈의 청소년합창단’이 2018년도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2015년 10월에 창단된 ‘꿈의 청소년합창단’ 은 평택문화원에서 수탁 운영하는 한국소리터에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평택 서부지역에 소재하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돼있다.
모집 기간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7일까지이며, 신청서 작성 후 한국소리터 방문접수 또는 메일로 접수 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평택시 서부지역에 소재하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이하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8일에 한국소리터(평택호관광단지 내)에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교육은 오는 5월부터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진행 될 예정이다.
올해 4년째를 맞는 ‘꿈의 청소년합창단’은 정통 합창음악부터 뮤지컬, 팝, 가요, 동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와 평택지역 문화행사 및 각종 합창대회 출전을 물론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꿈의 청소년합창단’ 및 문화소외계층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참여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