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용인시는 오는 22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씨가 시민을 위한 명사 초청 무료강좌인 ‘레인보우아카데미’의 올해 첫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김 씨는 ‘나의 꿈, 나의 희망 유쾌하게 즐겨라’를 주제로 현실에 필요한 희망과 꿈에 대해 질문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삶인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김태훈 씨는 음악·영화 평론가, TV프로그램 진행자, 연애컬럼니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김태훈의 러브토크', '공존의 공화국을 위해' 등의 저서도 펴냈다.
이날 강연엔 누구나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4월 26일에는 소설가 김영하씨가 ‘소설, 삶의 의미를 찾아서’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