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난 2일 통장협의회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보정카페거리 일대를 대청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설을 맞아 지역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통장 30여명은 동 주민센터를 출발해 카페거리를 돌아오는 4㎞구간에서 2톤 분량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보정동 관계자는 “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통장들에게 감사하다”며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위해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