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뉴스】화성시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오는 11일 ‘세월호’ 사고 희생자 추모위령제를 용주사 요람당 앞 숲속 마당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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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정조대왕 문화진흥원이 주관, 경기도와 경기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추모위령제에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석한다.
추모위령제는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돼 개신교, 불교, 천주교의 각 종교 예식과 추모공연·추모시 낭독, 사람 중심 생명 존중 사회를 위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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