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수련관의 대표프로그램이자 의정부시 청소년들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숲체험활동을 통해 의정부 소풍길을 거닐며 자연에서 터득한 생명존중과 자존감을 바탕으로 “소통과 배려”의 인성을 지닌 행복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도모하며 심신이 건강한 청소년육성에 적극 이바지하고자 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숲체험 활동' 을 운영한다.
청소년수련관 '숲체험 활동' 은 2017년 160회 이상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대거 참가해 내고장의정부소풍길을 아끼고 사랑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인증을 획득한 제6767호 '도심 속 숲체험, 의정부 소풍길을 노닐다' 프로그램을 2017년 12월에 운영한 결과 참가한 중·고등학생들이 환경보호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서약하는 등 호응도가 높았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된 ‘숲체험’을 기획 참가자들의 특성과 연령을 고려한 맞춤형 숲체험을 운영함으로써 그들로 해금 환경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전문 숲해설사의 해설속에 자연과 내가 하나 되는 건강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이한범 대표이사는 “우리가 사는 의정부시에 의정부소풍길 같은 명소가 있음에 감사하며, 숲체험 활동을 통해 심신이 건강한 청소년이 되길 바라는만큼 청소년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의 터전을 만드는 데 청소년육성재단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