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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친절서비스·장애인인권 특별교육
[시사인경제]용인도시공사는 지난 23일부터 3일간 용인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상담원과 운전원 등 현장근무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장애인인권 특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사)경기장애인인권센터 전문강사가 맡아 ‘친절도 향상 및 장애인 차별금지와 인권’을 주제로 해서 센터 직원들의 고충까지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장애인 차별금지와 인권보호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해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총72대 확보해 도내 최초로 법정비율 200%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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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6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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