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파워센터 진접점 사랑의 쌀 전달식

[시사인경제]전자랜드 파워센터 진접점은 지난 25일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힘을 전달하기 위해 쌀 170kg을 진접오남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사랑의 쌀’은 전자랜드 파워센터 진접점 오픈식 때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마련됐으며, 이 쌀을 어디에 쓸까 고민 하던 중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면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옥치국 대표의 나눔 의지로 시작됐다.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옥치국 대표는 “성숙한 기부문화는 나눔과 배려를 몸소 실천해야 이루어 진다. 나눔실천에 함께 해주신 진접오남희망케어센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돕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전자랜드의 사회적, 공익적 역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남양주시 북부권역(진접, 오남, 별내면.동)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가정, 행복나눔 마켓에 배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