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지난 26일 새벽 4시부터 5시 반까지 주영광교회에서는 가칭 ‘마음을 같이하는 자들’이란 봉사단체 소속 4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주무관들을 위한 컵라면과 커피를 제공했다.
배순례 주영광교회 목사는 하동선별장과 여흥동 환경주무관 대기실을 직접 방문해 “이렇게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을 위해 새벽부터 고생하고 계시는 환경주무관분들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으나 이번 기회를 통해 작은 감사의 표시를 하게 돼 기쁘다.”고 인사말을 갈음했다.
또한 2018년 1월 8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12시에 하동 국진주택 앞 한마음교회에서 ‘여주세종 희망 나눔 무료급식소’를 운영할 계획이니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들이 많이 찾아오도록 홍보해달라는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