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양주시 도서관은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의 1월의 주제로 ‘트렌드에 주목한다’를 선정 소개한다.
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시기에 맞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1월의 주제는 ‘트렌드에 주목 한다’로 2018년의 시작에 미래의 다양성과 점차 변화하는 사회에 대비해 미리 준비하고 생각할 수 있는 책을 소개한다.
추천 도서로는 ‘앞으로 우리 삶은 이전과 달리 어떻게 바뀔 것인가?’란 주제로 우리의 2018년 라이프 스타일을 예측한 책 ‘트렌드 코리아 2018’과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린이들이 자신의 적성에 대해 고민하고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인공지능으로 알아보는 미래 유망 직업’을 선정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테마 도서 전시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현대사회의 흐름 속에서 변화의 양상과 방향을 미리 예측하고 새로운 가치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