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24시! 평내동 안전한 마을 만들기 성과보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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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남양주시 평내동 주민자치회는 20일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땡큐24시! 평내동 안전한 마을 만들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그동안 활동내용을 동영상을 상영을 통해 공유하고 이어진 협업단체회원의 소감발표는 참여자들의 뿌듯함을 더했으며, 그간의 성과를 나누고 새로운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영길 주민자치회장은 “한 해 동안 평내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신 협업단체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안전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 사업에 의지를 밝혔다.
한편, 땡큐24시! 평내동 안전한 마을 만들기는 평내동주민자치회, 주민센터, 파출소를 주축으로 11개 지역사회단체(안전,방범,교통)와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안전활동 추진을 위해 구성한 민관합동 안전공동체이다.
지난 일년동안 안전한 평내동을 만들기 위해 땡큐24시! 협약식 및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간담회 및 임원회의를 거쳐 교통 캠페인 및 재난대비 활동을 추진하고 또 우범지대를 순찰하는 등 안전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주민자치위원과 청소년주민자치위원, 교통관련단체가 합동으로 추진한 안전캠페인은 청소년 및 주민들에게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